쁠라텃쌈롯은 튀긴 생선요리입니다. 튀긴 생선에 매운맛, 단맛, 새콤한 맛이 나는 세 가지 소스를 끼얹은 음식으로 느끼하지 않게 맵고, 새콤달콤한 맛이 잘 섞여 반찬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팟카파오무쌉은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입니다. 픽남빠라는 피시소스에 태국고추를 담궈 만든 매콤한 소스로 다진돼지를 볶아내 타이바질을 듬뿍 넣어 먹는 덮밥입니다. 매운맛은 조절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그린 파파야로 만드는 새우, 파파야, 해산물, 토마토 등을 넣은 태국식 건강 샐러드입니다. 맛은 시고 매우며, 만들때 열을 가하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먹습니다.
바미국수는 중국 화교들이 들여온 중국식 국수요리입니다. 바미국수는 밀가루에 계란을 풀어 반죽한 면으로 만든 국수로, 계란 노른자로 인해 노르스름한 것이 특징입니다.
계곡에서 진행하는 래프팅 프로그램으로, 여행자들이 푸켓을 가면 많이 진행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샹루 댐에 가둬 놓은 물을 일시에 방류하여 순간적으로 휘몰아치는 급류는 기대 이상의 재미와 스릴감을 맛볼 수 있게 합니다.
피피 섬은 푸껫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의 천국입니다. 특히 바닷물이 무척 맑고 수온이 적당해 스노클링과 다이빙 포인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물속에 들어가면 산호초 사이를 무리 지어 다니는 색색의 열대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롬텝은 푸켓을 대표하는 푸켓 최남단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선셋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 '해지는 언덕'이라고도 불립니다.
3km가량 펼쳐지는 고운 모래밭이 특징입니다. 긴 해변과 터키석처럼 빛나는 바다 풍경이 이곳의 자랑으로,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정취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푸켓의 상징이기도 한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빠통은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거리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전체를 울리는 음악소리로 마치 화려한 축제 같습니다.
프랑스계열의 세계적 호텔체인 노보텔에서 2012년에 푸켓 빠통 비치 중심부에 새로 오픈한 303개의 객실을 갖춘 4.5 성급의 호텔입니다. 다른 노보텔 호텔들 처럼 모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빠통비치는 도보5분, 메인쇼핑센터 정실론과 밤문화를 즐길수 있는 방라로드 등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은 아코르 그룹의 5성급 브랜드인 소피텔에 예술이 접목된 콘셉트의 호텔로, 중국과 포르투갈식 건축 양식이 섞인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규모가 크진 않은 편이지만 오히려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자유여행자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형 리조트에서의 붐비는 여행 보다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샌즈 카오락 리조트는 까타타니 그룹에서 운영하는 카오락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입니다. 카오락 시내와 3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공항과는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깔끔한 공간배치와 키즈 클럽등 가족여행과 허니문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