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1. 맥주박물관 - 청도 맥주는 1903년에 독일인들에 의해서 창립되어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3대 맥주 중 하나이다. 맥주 박물관은 맥주의 생산현황, 청도 맥주의 과거의 건설, 설비 및 현장환경과 생산 환경들을 전시해 놓았으며, 대표적인 생산라인 과정에서 영상설비를 설치해 놓아 청도 맥주의 생산과정 및 생산의 발전역사를 상세히 볼 수 있다.
SPOT2. 잔교 - 청도 제1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잔교는 1891년 독일군과 일본군의 침략을 막기위해 건축 된 가장 번화한 상가인 중산로와 일직선에 놓인 440M의 다리입니다.
SPOT3. 5.4광장 - 청도의 대표적 상징물로 시정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은 남북 두 개 부분으로 나우어져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오뤙의 바람" 이라는 조각품이 서있는데, 바람이 부는 모습에 낙엽의 색을 입혀 표현한 것으로 오사운동의 반봉건제 애국주의의 정신을 반영한 것으로 민족역량 증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SPOT4. 소어산 - 높이는 낮지만 소청도, 루쉰공원, 제1해수욕장 등 인근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점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소어산 정상에는 3층높이의 팔각정이 세워져 있으며, 나선형 계단을 타고 꼭대기 층에 오르면 확 트인 바다와 빨간지붕의 건축물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SPOT5. 피차이왠 - 청도의 관광지 피차이왠은 1902년 독일이 청도를 점령하고 있을때 생겨난 곳으로 당시 유럽인이 살던 유럽인 구역 중국인이 살던 화인구역을 나누는 경계이기도 하였습니다. 피차위왠의 이름의 유래는 피차이(땔나무)를 팔던 거리라는 설과 불피우는 상업주들이 많기 때문에 피차이왠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으로 오래된 상점, 먹거리, 약방, 백화점등이 거리를 밝히는 곳입니다.
SPOT6. 찌모루시장 - 청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장으로 1~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은 시계,인형,안경,선글라스,잡화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가방,신발,의류 제품을 주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