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기와와 네모난 자갈길이 아름다운 센텐드레

• 센텐드레 올드타운: 부다페스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소도시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
•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 17세기까지 목조건물을 유지하다가,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 건축물로 재탄생한 명소
• 성인의 십자가: 강력한 전염병이었던 흑사병이 마을에 퍼지지 않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중앙광장의 랜드마크
• 다뉴브강의 돌: '예술인의 마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도시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다뉴브 강변의 컬러풀한 이색 포토존

로맨틱한 동유럽 여행의 중심지라 불리는 부다페스트

• 국회의사당: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회의사당이자, 부다페스트 야경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
• 세체니 다리: 부다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하는 최초의 다리이자,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
•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곽으로, 페스트 지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뷰포인트
• 부다 왕궁: 13세기 후반에 지어진 왕궁으로, 현재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사용중인 부다페스트 예술의 구심점

중세시대 헝가리의 수도로 알려진 에스테르곰

• 에스테르곰 대성당: 11세기 초 건설된 헝가리 최초의 성당이자, 헝가리 로마가톨릭교회의 주교좌가 있는 곳
• 마리 발레리 다리: 존재 자체로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선 역할을 하는 국경선 역할을 톡톡히 하는 랜드마크
• 에스테르곰 올드타운: 오래 전 지어진 건축물을 포함해, 이 곳 특유의 도심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마을
• 기독교 박물관: 헝가리 포함, 유럽 내에서 수세기에 걸쳐 수집된 그리스도 종교회화 및 장식품이 모여있는 명소.

헝가리를 더 헝가리답게 즐기는 로컬 음식

• 토카이 와인: 헝가리 북동쪽에 위치한 토카이 지방의 귀부 포도로 만들어져, 달콤한 맛이 일품인 와인
• 펄러친터: 얇은 밀전병을 깔고, 그 위에 토핑을 얹어, 접어서 먹는 헝가리식 팬케이크로 불리는 디저트
• 굴라시: 쇠고기와 양파, 감자와 당근 등의 야채류를 양념하여 끓인 고기 스튜 느낌의 헝가리식 스프
• 퍼프리카시 치르케: 한국의 닭볶음탕과 유사한 헝가리 닭 요리로, 파푸리카 소스를 활용한 점이 특징

일정마다 포함 코스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일정표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