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 태국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고대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형형색색 컬러풀한 사원들과 대비되는 녹색의 산지와 평야를 포함하는 자연경관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짚라인과 자전거 등의 체험거리는 물론, 다양한 동물들과도 만나볼 수 있는 아룸다운 곳입니다.

색깔 따라 즐기는 destination

왓 롱 쑤어 텐(블루템플) : '부처님의 진리'를 의미하는 파란색 장식이 눈길을 끄는 사원으로 백색사원를 세운 차롬차이의 제자가 2005년 착공해 2016년 완공한 사원
왓롱쿤(화이트템플): 햇빛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유리 장식이 아름다운 사원으로, 불교의 3계인 지옥계와 현생계, 극락계로 나누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인 사원
반담박물관(블랙하우스): 백색사원을 만든 차롬차이의 친구인 태국의 예술가 타완 다차니가 모든 건축물을 검정색으로 칠해,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보여주고자 한 곳

자연 따라 즐기는 destination

싱하파크 : 380만평의 차밭과 꽃, 나무는 물론 기린과 얼룩말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갖춘 테마공원으로, 짚라인과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 것이 특징
추이 퐁 차 농장 : 반 세기 동안 최고 품질의 전통차를 재배해온 곳으로, 차밭이 보이는 녹색뷰 카페에서 풍미 좋은 차와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도이퉁 로열 빌라 : 푸미폰 국왕 어머니의 별장으로 30미터 높이의 나무 사이를 걸어 다닐 수 있는 트리탑 워크를 포함해 유럽풍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치앙라이 근교 여행지, '치앙마이' - ‘북방의 장미’라고도 불리며, 연중 다양한 행사가 가득한 예술가들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