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낭만을 찾아 떠날 수 있는 초원과 은하수의 나라 몽골

• 테렐지 국립공원:아름다운 초원과 산림, 기암괴석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에 큰 강까지 어울려 몽골 초원에서 보기 드문 산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 거북바위:테렐지 공원의 명물로 불리는 거북바위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만큼 웅장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 오워:몽골어로 '더미'를 뜻하는 오워는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더기로, 돌무지를 세바퀴 돌고 소원과 여행의 안녕을 비는 풍습이 있다.

• 칭기스칸 청동 기마상:높이 40m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으로 전망대에 오르면 기마상 주변에 펼쳐져 있는 초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자이승 전망대: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몽골의 역사적인 전망대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졌다.
•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있는 광장은 몽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낮에는 만남의 장소로, 밤에는 다채로운 빛으로 장식된다.
• 별자리 관측:세계 3대 별 관측지로 꼽히는 곳으로,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누워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