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입문코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여행 최적기 : 3월 초 ~ 4월 말, 10월 ~ 11월; 히말라야 트레킹의 입문자 대다수가 선택하는 코스로 여행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으며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를 조망 할 수 있다.
옥룡설산의 웅장함과 차마고도의 옛 정취를 따라, 호도협 샹그릴라: 여행 최적기 : 3월 초 ~ 4월 말;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 차마고도를 따라 객잔에서 숙박하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옥룡설산의 웅장한 파노라마 뷰도 즐길 수 있다.

프랑스-이태리-스위스 3개국을 연결하는 서클 트레킹, 뚜르 드 몽블랑: 여행 최적기 : 6월 말 ~ 9월 초;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며, 여름에는 야생화가 만발하여 서유럽 3국에 걸친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이태리 천상의 트레일 도로미티의 클래식 루트, 돌로미티 알타비아 N.1: 여행 최적기 : 6월 말 ~ 9월 초; 트레킹 난이도에 따라 숫자로 분류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코스이며, 기묘한 바위 봉우리가 있는 웅장한 산악지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설산의 풍경을 즐기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여행 최적기 : 3월 초 ~ 5월 말 / 10월 초 ~ 11월 말;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설산의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트레킹하는 코스로, 등반가에게는 시작점인 베이스캠프가 최종 목적지이다.
다른 매력을 지닌 세 개의 섬에서 즐기는 트레킹, 하와이 트레킹: 여행 최적기 : 4월 말 ~ 10월 말; 호놀룰루, 카우아이, 마우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섬을 트레킹하며 산세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짧은 일정으로 가능한 아프리카 최고봉 등반,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여행 최적기 : 7월 초~ 9월초 / 12월 초 ~ 2월 말; 적도 아래에서도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최고봉이며, 지구에서 가장 큰 휴화산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W형태의 파노라마로 펼쳐진 수려한 비경, 파타고니아 W-terk: 여행 최적기 : 12월 초 ~ 2월 말; 안데스의 끝과 남극의 시작점에 있는 남미 최남단 지역으로 수려한 빙하와 산맥의 경관을 볼 수 있다.